"美·이 '가자 범죄' 계속되면 지중해 폐쇄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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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범죄'를 계속 저지른다면 지중해가 폐쇄될 수도 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 사령관이 경고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레자 너그디 준장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악몽이 됐고, 그들이 홍해에 갇히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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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서 '범죄'를 계속 저지른다면 지중해가 폐쇄될 수도 있다고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 사령관이 경고했습니다.
이란 혁명수비대의 모하마드 레자 너그디 준장은 "페르시아만과 호르무즈 해협이 미국과 동맹국들에게 악몽이 됐고, 그들이 홍해에 갇히기도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현지 매체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너그디 준장은 새로운 저항 세력의 탄생 가능성을 언급하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곧 지중해와 지브롤터 해협 그리고 다른 항로들의 폐쇄를 기다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터통신은 너그디 준장이 새 저항 세력과 다른 수로의 폐쇄를 언급했지만, 이란 혁명수비대가 지중해를 어떻게 폐쇄할 수 있을지는 명확하지 않다고 짚었습니다.
YTN 황보연 (hwangb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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