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한 아파트 14층 화재 2시간여 만에 진화…7명 병원 이송

신관호 기자 2023. 12. 23. 23: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후 8시13분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7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그 아파트 14층의 한 거주자로부터 '거실 기름난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2시간 27분 만인 오후 10시40분쯤 불을 껐다.

소방은 이날 사고로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은 7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3일 오후 8시13분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난 불이 2시간 27분 만인 오후 10시40분쯤 잡힌 가운데, 7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2023.12.23/뉴스1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3일 오후 8시13분쯤 강원 원주시 태장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나 7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그 아파트 14층의 한 거주자로부터 '거실 기름난로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으로 출동, 장비 19대와 인력 56명을 동원해 신고접수 2시간 27분 만인 오후 10시40분쯤 불을 껐다.

소방은 이날 사고로 연기흡입 등 부상을 입은 7명을 병원으로 옮겼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상황을 조사할 방침이다.

skh88120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