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부부, 하와이 콘도 가격 공개 "28억, 해변 한 눈에 보여"

사진=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송중기, 케이티 부부가 매입한 하와이 콘도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한국인들이 한 달 살기하고 싶은 나라 1위로 꼽는 미국 하와이 집이 소개됐다.

이날 제이쓴은 "하와이에 콘도를 산 스타 중 가장 큰 화제를 모은 이들은 송중기 부부"라고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송중기, 케이티 부부는 신흥 부촌인 카카아코의 콘더를 288만 달러, 한화 약 27억 7천만 원에 매입했다. 이곳은 와이키키 해변이 한 눈에 들어오는 뷰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월 1세 연상의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즈 사운더스와 재혼했다. 6월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