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서 5중 추돌‥2명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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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오후 8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지점 인근 1㎞ 구간에서 30여 분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고장나 멈춘 상황에서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국도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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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오후 8시 반쯤 경남 진주시 정촌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5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 지점 인근 1㎞ 구간에서 30여 분간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고장나 멈춘 상황에서 뒤따라오던 승용차가 버스를 들이받은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남도는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운전자들에게 "국도 등으로 우회해 달라"고 안내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09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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