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횡성서 화재…서울양양고속도로서 승용차 3중 추돌

임서영 2023. 12. 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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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23일) 오후 4시쯤 춘천시 동면 장학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주인 60살 A씨가 연기를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오늘(23일) 낮 12시 반쯤에는 홍천군 화촌면 서울양양고속도로 화촌 6터널 입구 양양 방향에서 승용차 3중 추돌사고 나 40대 운전자 등 차에 타고 있던 4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와 함께, 오늘(23일) 새벽 3시쯤 횡성군 공근면에서 화재가 발생해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주차된 승용차 한 대와 창고 한 동이 모두 타는 등 천오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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