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리원오브, ‘청청’도 소화하는 새 앨범 콘셉트 이미지 공개

그룹 온리원오브 새 앨범 단체 콘셉트 이미지. 사진 에잇디엔터테인먼트

그룹 온리원오브가 ‘청청패션’도 무난하게 소화한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온리원오브(나인, Mill, 리에, 준지, 유정, 규빈)는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공식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채널에서 새 앨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의 1차 개인 콘셉트 이미지와 단체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온리원오브는 청바지와 청재킷, 민소매 셔츠 등으로 복고적인 느낌을 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멤버들은 재킷과 상의 사이로 탄탄한 복근과 팔근육을 드러내는가 하면, 은색 계열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등 그룹의 통일감을 유지하면서도 각자의 방식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1차 콘셉트 이미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홍보활동에 돌입한 온리원오브는 내년 1월10일,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 ‘띵스 아이 캔트 세이 러브(Things I Can‘t Say LOve)’를 발매한다.

이들은 이후 2차 콘셉트 이미지, 트랙 리스트,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등 사전 홍보 콘텐츠를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온리원오브의 새 앨범은 내년 1월1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