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 사고...4명 다쳐

권준수 2023. 12. 23.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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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밤 8시 반쯤,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한 대와 승용차 넉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다쳤는데, 특히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습니다.

버스에는 기사 이외에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버스가 고장으로 멈춰 서자, 뒤따라오던 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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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3일) 밤 8시 반쯤, 경상남도 진주시 정촌면 통영대전고속도로에서 통영 방향으로 달리던 버스 한 대와 승용차 넉 대가 잇따라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4명이 다쳤는데, 특히 1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긴급히 옮겨졌습니다.

버스에는 기사 이외에 승객은 타고 있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버스가 고장으로 멈춰 서자, 뒤따라오던 차들이 미처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고 여파로 1시간 가까이 차량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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