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모충동 음식점 화재…1600만 원 피해
한성원 2023. 12. 23. 22:14
[KBS 청주]오늘 오후 12시 10분 쯤 청주시 모충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47㎡의 규모의 식당과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본부는 식당주인이 가스렌지를 켜 놓고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불이 난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성원 기자 (hans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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