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진서연·'사당귀' 정지선, 신인상 수상 "큰 상 감사해"[2023 KBS 연예대상]

▲ 출처| KBS2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진서연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정지선이 '2023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진서연과 정서연은 23일 방송된 '2023 KBS 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이날 진서연은 "제가 예능은 처음인데 이렇게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년도에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 육아동지들을 만났고, 그녀들로 하여금 큰 에너지를 받았다"라며 "엄마의 이름으로가 아닌 너희들의 이름이 앞에 나섰으면 좋겠다. 이 세상 모든 엄마들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지선은 "20년 넘게 중국 요리를 하면서 열심히 했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할 거다. 전현무, 김숙, 김희철 님 너무 감사하고, 스태프 분들 너무 고생하시더라. 다들 열심히 하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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