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 설립.."주목 끄는 새로움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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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 멤버 제니가 자신의 레이블을 설립했다.
23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자신의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세웠다.
오드 아틀리에는 홈페이지에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라고 설명했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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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뉴시스 등에 따르면 제니는 지난달 자신의 레이블 '오드 아틀리에(ODD ATELIER)'를 세웠다.
오드 아틀리에는 홈페이지에 '주목을 끄는 새로움을 창작하는 공간을 뜻하며, 아티스트 제니가 2023년 11월에 설립한 레이블'이라고 설명했다. 홈페이지는 접속자 폭주로 다운된 상태다.
제니를 비롯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최근 YG엔터테인먼트와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블랙핑크와 인연을 이어가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블랙핑크는 당사는 물론 더 나아가 K-POP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서 세계 음악시장에서 더욱 눈부시게 빛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그들의 행보에 변함없는 지지와 믿음을 보낸다"고 말했다.
앞서 제니는 2018년 11월 첫 솔로곡 '솔로(SOLO)'를 발표했고, 지난 10월엔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를 공개하며 전 세계에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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