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국비 확정, 경북 주요 사업 예산 확보
김도훈 2023. 12. 23. 22:06
[KBS 대구]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경북도는 논란이 있던 사업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임위 심사에서 삭제됐던 혁신형 소형 모듈 원자로 사업 270여 억 원 등 원자력 관련 예산이 복구됐습니다.
또 대구 도축장 폐쇄에 대응하기 위한 안동 육 가공장 증축 사업 예산 30억 원, 울릉도 생필품 해상 운송비 지원사업비 6억 원 등이 추가됐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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