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내년 1월 폐지 속 전원 'KBS 연예대상' 참석…밝은 모습에 눈길

▲ 출처| K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오는 1월 중순을 앞둔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이 '2023 KBS 연예대상'에 참석했다.

'홍김동전', '옥탑방의 문제아들' 출연진들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이하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KBS 연예대상'은 10CM, 밴드 루시가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 특히 '홍김동전'과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내년 1월 중순 종영을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홍김동전' 출연진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장우영이 모두 'KBS 연예대상'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홍진경, 조세호, 김숙, 장우영은 10CM와 루시의 무대를 신나게 즐겨 눈길을 끌었다.

이날 대상 후보에는 '홍김동전',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활약한 개그우먼 김숙, '편스토랑' 류수영', '1박 2일 시즌4' 팀 전체, '골든걸스' 박진영, '불후의 명곡' 신동엽,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이천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와 '서치미'의 전현무가 오른 가운데, 대상의 영예는 누가 차지할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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