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울산전력지사 컨테이너 불…“전기 설비 무관”

[KBS 울산]오늘 새벽 0시 10분쯤 울산 울주군 청량읍에 있는 한국전력 울산전력지사에서 불이 나 18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고,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 건물이 불에 탔습니다.

해당 건물은 전기 설비와는 관계가 없는 건물로 전력 공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