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대부분 건물 한때 정전…“배전반 불꽃으로 시작”

신선민 2023. 12. 23. 21: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 5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대부분 건물이 정전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연세대에 따르면 정전이 나자 연세대 문과대학 건물인 외솔관에 있던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고 발생 1시간 후인 오후 8시쯤 캠퍼스 대부분 건물에 전기가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솔관 지하 1층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며 정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 56분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캠퍼스 대부분 건물이 정전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연세대에 따르면 정전이 나자 연세대 문과대학 건물인 외솔관에 있던 11명이 대피했습니다.

연세대 관계자는 사고 발생 1시간 후인 오후 8시쯤 캠퍼스 대부분 건물에 전기가 복구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외솔관 지하 1층 배전반에서 불꽃이 튀며 정전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연세대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