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원인 43.4% ‘부주의’…“겨울철 화기 사용 주의”
강인희 2023. 12. 23. 21:47
[KBS 제주]겨울철 난방기기 등 화기 사용이 늘면서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는 최근 10년간 화재원인을 조사한 결과 부주의가 43.4%로 가장 많고, 전기적 요인 27.5% 순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는 겨울철 화기 사용에 주의를 부탁하고 안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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