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한파특보 해제…서부 최대 3㎝ 눈
박기원 2023. 12. 23. 21:34
[KBS 창원]성탄절 연휴 첫날인 오늘(23일) 경남지역은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8개 군지역에 내려졌던 한파특보가 나흘 만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경남의 내일(24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로 오늘보다 2~7도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상됩니다.
경남 서부내륙에는 내일(24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1~3㎝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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