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신촌캠퍼스 대부분 정전‥"고양이 때문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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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문과대학 외솔관 지하 1층 배전반에서 전기 불꽃이 일면서 캠퍼스 대부분 건물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수 등 11명이 대피했으며, 정전은 1시간 만에 대부분 복구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연세대 측은 고양이가 배전반에 들어갔다가 내부 장치를 건드려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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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쯤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문과대학 외솔관 지하 1층 배전반에서 전기 불꽃이 일면서 캠퍼스 대부분 건물에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사고로 학생과 교수 등 11명이 대피했으며, 정전은 1시간 만에 대부분 복구됐습니다.
소방당국과 연세대 측은 고양이가 배전반에 들어갔다가 내부 장치를 건드려 불꽃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문다영 기자(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5609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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