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리즈 "필요한 선물은 휴식, 혼자 하와이 가고파"…멤버들 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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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가 필요한 선물로 '긴 휴식'을 꼽았다.
몬스타엑스의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의 민희 형준, 아이브의 레이 리즈 이서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 리즈는 "필요한 선물이 뭐냐"는 MC 신동의 질문에 "긴 휴식"이라고 답했다.
이에 리즈는 "혼자"라고 대답하며 "멤버들은 만날 날이 많으니까 언제든 만나도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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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아이브 리즈가 필요한 선물로 '긴 휴식'을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형님 학교 종업식' 특집이 방송되었다. 몬스타엑스의 셔누 정세운, 크래비티의 민희 형준, 아이브의 레이 리즈 이서가 출연했다.
이날 아이브 리즈는 "필요한 선물이 뭐냐"는 MC 신동의 질문에 "긴 휴식"이라고 답했다. 이어 신동은 "가고 싶은 곳 있냐"고 물었고 리즈는 하와이에 가고 싶다고 했다.
옆에서 듣고 있던 아이브 멤버 레이는 "멤버 다 같이 가도 되겠다"며 공감했다. 신동은 리즈에게 "누구랑 가고 싶냐"고 물었다. 이에 리즈는 "혼자"라고 대답하며 "멤버들은 만날 날이 많으니까 언제든 만나도 된다"고 덧붙였다. 같은 그룹 멤버인 레이와 이서는 리즈의 답변에 "너무 솔직해", "삐질 거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내 웃음을 줬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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