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울음소리·히브리어 동원한 하마스 매복‥이스라엘 고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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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와 히브리어 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 하마스의 매복, 부비트랩 작전으로 이스라엘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군(IDF)은 교전 현장에서 울음소리, 히브리어로 말하는 소리 등의 녹음이 들린다는 보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시가전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민간인 복장으로 건물에서 건물로 달려가며, 부비트랩과 미끼로 이스라엘군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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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와 히브리어 등 갖가지 방법을 동원한 하마스의 매복, 부비트랩 작전으로 이스라엘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가 현지시간 22일 보도했습니다.
최근 이스라엘군(IDF)은 교전 현장에서 울음소리, 히브리어로 말하는 소리 등의 녹음이 들린다는 보고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인질을 수색하는 이스라엘군을 속이려는 시도라고 군 지휘부는 보고 있습니다.
또 이스라엘군은 가자 지구 시가전에서 하마스 대원들이 민간인 복장으로 건물에서 건물로 달려가며, 부비트랩과 미끼로 이스라엘군을 함정에 빠뜨리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첨단 드론과 로봇을 배치한 이스라엘군에 하마스는 속임수와 기습작전, 매복 같은 구식 전술로 맞서는 방식입니다.
현지 전문가들은 IDF가 이런 가운데 하마스 전사 사살과 인질 구출이라는 동시에 달성하기 어려운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데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5608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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