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출발’ 김새롬, 집 공개..“인테리어 업자 연락두절, 구치소 수감” [Oh!쎈 포인트]

김채연 2023. 12. 23.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새롬이 새 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서는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이어 김새롬은 "제가 19살 때부터 독립을 했다.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냐. 돈도 떼어 먹혀보고, 월세 살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경매에 넘어가서 보증금을 못받는다고도 했다"며 고생 끝에 마련한 집을 소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새 집을 공개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나는 김새롬’에서는 ‘김새롬의 MOREAS HOUSE를 소개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새 영상이 공개됐다.

앞서 새출발을 예고했다가 오해를 받았던 김새롬은 이날 “첫 영상에서 새출발한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어그로를 끌었다. 중학교 친구들까지 연락이 와서 ‘너 또 결혼해?’라고 묻더라. 유튜브를 새출발한다는 거였다. 앞으로는 진솔한 이야기를 하겠다”고 해명했다.

이어 김새롬은 “제가 19살 때부터 독립을 했다. 얼마나 많은 일이 있었겠냐. 돈도 떼어 먹혀보고, 월세 살고 있는데 갑자기 집이 경매에 넘어가서 보증금을 못받는다고도 했다”며 고생 끝에 마련한 집을 소개했다.

특히 김새롬은 “이 집을 완성할 때는 인테리어 업자랑 수전도 보고, 타일도 보면서 알아보고 있는데 연락이 두절됐다. 구치소에 수감됐다고 하더라”며 어처구니 없었던 사연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집이 넓어보여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답답해 보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은 든다. 그래서 바닥 타일을 큰 사이즈로 했다. 지난 달에 난방비가 19만 8천 원이 나왔다. 그래서 지금 춥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cykim@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