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무실용 컨테이너서 불…인명피해 없어

윤일지 기자 2023. 12. 2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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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21분께 부산 강서구 한 건설업체 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 1동과 전선 등 집기를 태우고 소방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 난로에 등유를 보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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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부산 강서구 한 건설업체 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내부가 검게 타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윤일지 기자 = 23일 오후 3시21분께 부산 강서구 한 건설업체 내 사무실로 사용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컨테이너 1동과 전선 등 집기를 태우고 소방추산 15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으며,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컨테이너 내 난로에 등유를 보충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oon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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