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5도 대설주의보…최대 7㎝예상

박아론 기자 2023. 12. 2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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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40분을 기점으로 누적 적설은 강화 2.3cm, 덕적면 0.9cm, 연평면 0.2cm 등이다.

서해5도 지역 예상 누적 적설은 2~7cm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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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자료사진)/뉴스1 ⓒ News1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23일 오후 9시를 기해 서해5도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오후 8시40분을 기점으로 누적 적설은 강화 2.3cm, 덕적면 0.9cm, 연평면 0.2cm 등이다.

서해5도 지역 예상 누적 적설은 2~7cm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신적설이 5㎝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쌓이고 내린 눈이 얼어 빙판길이 되는 곳이 있겠다"며 "교통안전 등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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