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평산책방 산타’로 변신한 문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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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산타클로스의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다.
이 글에는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웃고 있는 사진이 첨부됐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평산마을에 정착해 평산책방을 운영하면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주목할 만한 책들을 소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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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연휴에 산타클로스의 모습으로 시민들을 만난다. 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책방에서다.
‘평산마을의 책 친구들’은 23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크리스마스 동안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 산타를 만날 수 있어요"라고 공지했다. 이 글에는 평산책방에서 문 전 대통령이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채 웃고 있는 사진이 첨부됐다.
글에는 문 전 대통령의 평소 웃음소리를 표현한 듯 "호호호~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도 담겼다.
문 전 대통령은 퇴임 후 평산마을에 정착해 평산책방을 운영하면서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주목할 만한 책들을 소개해 왔다.
22대 국회의원 총선거를 4개월 가량 앞둔 최근에는 문 전 대통령을 만나려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치인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고 있다.
오남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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