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기 충북도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안성수 기자 2023. 12. 23.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의회는 김국기 도의원(영동)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충북도 토종농작물 보존·육성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토종종자 보존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국지 충북도의원.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도의회는 김국기 도의원(영동)이 '2023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김 의원은 '충북도 토종농작물 보존·육성 조례'를 대표 발의해 토종종자 보존의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했다.

김 의원은 "의정활동에 충실했을 뿐인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메니페스토실천본부는 지방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공약 이행·좋은 조례 등 2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해마다 선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