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 “가수로는 마마 못 가고, 진행하러 갔다” 목표가 국민 MC 신동엽(놀토)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해가 마마 시상식 참석을 알렸다.

12월 2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키 친구 이창섭과 태연 친구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도레미 멤버들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분장에 나섰다. 한해는 크리스마스 룩을 차려 입고 나왔으나, 단순한 복장으로 실망을 이끌었다.

한해의 복장에 스튜디오에는 "그냥 식스팩 한 번 보여줘"라는 반응이 나왔다. 한해가 "없는 걸 어떻게 보여줘"라고 하자, 이번에는 "마마 갔던데. 마마를 보여줘"라는 말이 나왔다.

붐은 "우리가 아는 그 마마?"라며 놀랐다. 한해가 "가수로는 못 갔고 레드카펫 진행하고 왔습니다"라고 하자 도레미 멤버들은 "목표가 국민 MC잖아" "신동엽 기다려라"라고 몰아갔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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