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9억 건물주' 양세형, 임대료 얼마나 받길래…"3일 일하고 11일 놀아" 베짱이 삶 자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9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격주로 단 3일만 일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난 21일 유튜브 콘텐츠제작소 채널 '꼬치꼬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지금도 프로그램 세 개를 한다"며 '구해줘 홈즈', '불타는 장미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세 개를 수, 목, 금 녹화 한다. 그러면 격주다. 11일 동안 봄방학이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109억대 건물주가 된 개그맨 양세형이 격주로 단 3일만 일한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지난 21일 유튜브 콘텐츠제작소 채널 ‘꼬치꼬치’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양세형과 한 잔 했어요’ 제목으로 게재된 영상에서 양세형은 "요즘 많이 한가하냐"는 질문에 "몇 년 전부터 나는 스케줄이 한가하다. 격주로 스케줄이 많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프로그램 세 개를 한다"며 '구해줘 홈즈', '불타는 장미단', '전지적 참견 시점'을 언급했다, 양세형은 "이렇게 세 개를 수, 목, 금 녹화 한다. 그러면 격주다. 11일 동안 봄방학이다"라고 설명했다. 3일 일하고, 11일간 노는 루틴을 하고 있다는 것,
이제 김미려는 "고정 세 개에 건물주면 뭐"라며 부러워했다. 양세형은 지난 7월 마포구 서교동 소재 건물을 109억 원에 매입했다. 해당 빌딩은 홍대 인근 빌딩으로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 건물이다. 1993년에 준공돼 대지면적 444.6㎡(약 135평)이다. 1층을 제외한 나머지는 현재 공유 오피스가 입점해 있다.
최근에는 시집 ‘별의 길’을 출간하기도 했다. 시집에는 총 88편의 시가 담겼고,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개그맨으로 느낀 기쁨과 슬픔, 일상 풍경을 토대로 풀어낸 상상들이 담겼다. 양세형은 시집 인세 전액을 위기에 빠진 청소년들을 돕는 '등대장학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루, 父 태진아 사망 가짜뉴스에 분노 "멀쩡히 잘 살아계시는 분을…" [TEN이슈] | 텐아시아
- '밤이 되었습니다' 안지호가 마피아였다…학폭 피해자의 반전 실체 '충격' | 텐아시아
- 이지현 아나운서, 페미 논란…男 혐오 단어 "웅앵웅" 몰랐다 [TEN이슈] | 텐아시아
- [종합] 주우재, "신뢰" 외치더니 뒤통수쳤다…"너무 열받아, 세상이 나를 억까" ('홍김동전') | 텐
- [종합] 김혜수 "모든 건 흘러가는 것"…청룡영화상 MC 30년 마지막 퇴근길('피디씨') | 텐아시아
- 박지현, 계산하지 않고 날것에 거친면을 보여줄려고 했다[TEN포토] | 텐아시아
- 라도, ♥윤보미와 8년째 열애 중인데…"썸만 타는 정도" 발언, 김종국도 '손절' ('짠남자') | 텐아
- 조여정, 밀실신이 액션신 같아요[TEN포토] | 텐아시아
- '밀실 갇힌' 조여정 "싸우는 장면 없는데 액션 같았다"('히든페이스') | 텐아시아
- 송승헌, 노출신이 있어서 몸 때문에 배고팠다[TEN포토] | 텐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