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이슬 19점' KB국민은행, 삼성생명전 패배 딛고 BNK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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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잡으며 용인 삼성생명에 일격을 당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KB국민은행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 경기에서 슈터 강이슬의 승부처 활약에 힘입어 68–55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삼성생명에 59-67로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꺾였던 KB국민은행은 12승(2패)째를 신고했다.
KB국민은행은 4쿼터 종료 6분42초를 남기고 진안에게 실점해 58-53, 5점차까지 쫓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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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지혁 기자 =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국민은행이 부산 BNK를 잡으며 용인 삼성생명에 일격을 당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KB국민은행은 23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BNK와 경기에서 슈터 강이슬의 승부처 활약에 힘입어 68–55로 승리했다.
지난 18일 삼성생명에 59-67로 덜미를 잡히며 기세가 꺾였던 KB국민은행은 12승(2패)째를 신고했다.
선두 아산 우리은행(13승1패)과 승차는 한 경기다. 5위 BNK(4승11패)는 다시 2연패에 빠졌다.
강이슬이 3점슛 4개를 포함해 19점(8리바운드)을 올려 승리의 중심에 섰다. 특히 승부처였던 4쿼터에서 3점슛 2개를 비롯해 8점을 올렸다.
센터 박지수도 18점 15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BNK에선 진안, 이소희(이상 17점)가 분전했다.
KB국민은행은 4쿼터 종료 6분42초를 남기고 진안에게 실점해 58-53, 5점차까지 쫓겼다.
강이슬이 해결사였다. 작전타임 이후 강이슬이 3점슛 2개를 연거푸 꽂으며 64-53, 11점차로 달아나며 BNK의 추격 의지에 찬물을 끼얹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fgl7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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