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한해 “헤이즈와 친해...‘태연 친구’로만 나와 서운”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2.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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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가 헤이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헤이즈는 태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이렇게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태연은 "다혜(헤이즈 본명)는 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바꾼다"고 말했다.

실제로 헤이즈는 "맞다. 오늘은 '장엑스'다"라면서, 태연의 신곡 'To.X'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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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한해가 헤이즈에 대한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이창섭과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헤이즈는 태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이렇게 옆에 있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태연은 “다혜(헤이즈 본명)는 제 앨범이 나올 때마다 이름을 바꾼다”고 말했다. 실제로 헤이즈는 “맞다. 오늘은 ‘장엑스’다”라면서, 태연의 신곡 ‘To.X’를 언급했다.

한해 또한 헤이즈와 친한 사이로 잘 알려져 있다. 한해는 “진짜 친한 사이 맞다. 근데 항상 올 때는 태연 친구로 나오더라. 그래서 내가 서운하다고 했더니, 넉살이 ‘나 같아도 태연 친구로 오겠다’고 말하더라”고 했다. 넉살은 “태연 친구가 맞다”고 다시 한번 확인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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