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무실용 컨테이너 불…3명 대피
하경민 기자 2023. 12. 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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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3시 2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건설업체 내 사무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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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후 3시 21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건설업체 내 사무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직원 3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컨테이너 내부와 집기 등을 태워 15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내 난로에 기름을 넣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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