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3일 뉴스센터 주요뉴스
▶ 한동훈, 이틀째 잠행…비대위 구성 고심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지명자가 이틀째 비대위 구성을 고심 중입니다. '젊은 비대위'가 꾸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오는 29일까진 인선을 마치고 비대위를 공식 출범하겠단 계획입니다.
▶ 민주당 '한동훈 등장' 긴장…"DJ도 2선 후퇴" 국민의힘의 '한동훈 비대위' 출범에 민주당도 긴장하는 모습입니다. 아직 당 차원의 별다른 쇄신 방안이 나오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낙연 전 대표는 "사법문제가 없었던 김대중 전 대통령도 2선 후퇴를 했다"며 이재명 대표를 거듭 압박했습니다.
▶ 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적 직접 타격" 천안함이 지난 2010년 폭침 사건 이후 13년 만에 신형 호위함으로 부활해 오늘 작전배치됐습니다. 원거리의 적 잠수함은 물론 육상 지휘시설까지 직접 타격할 수 있도록 성능이 크게 향상됐습니다.
▶ 포스코에 큰 불…공장 상당수 가동 중단 오늘 오전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제철소 내 공장 상당수가 가동이 중단됐습니다. 불은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고, 다행히 인명 피해도 없었지만 검은 연기가 많이 발생하면서 시민들은 불안에 떨었습니다.
▶ [현장 취재] 낙서로 몸살 앓는 문화재 경복궁 담장 낙서로 문화재 훼손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졌지만, 경복궁 담장이 아닌 문화재의 다른 곳들도 훼손됐단 사실 알고 계셨습니까? MBN이 직접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설레는 나들이 성탄절 연휴의 첫날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로 시내가 북적였습니다. 내일부터는 전국에 눈이 예보돼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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