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오리 농장서 고병원성 AI…확진 24건으로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까지 포함해 이달 전국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24건으로 늘었습니다.
오늘 확진 사례가 나온 농장에서는 오리 2만 2천여 마리를 길러 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23일) 전남 영암군 소재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례까지 포함해 이달 전국 가금 농장에서 발생한 고병원성 AI 확진 사례는 모두 24건으로 늘었습니다.
축종별로 보면 24건 중 12건은 산란계 농장, 9건은 육용 오리 농장, 2건은 육용 종계 농장, 1건은 종오리 농장에서 각각 확인됐습니다.
오늘 확진 사례가 나온 농장에서는 오리 2만 2천여 마리를 길러 왔습니다.
중수본은 앞서 이 농장에 초동 대응팀을 보내 출입 통제, 살처분, 역학 조사 등을 진행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계현우 기자 (ky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 동네 살던 주민의 저금통…“방으로 스민 빗물 안타까웠어도”
- [단독] “북한에서 20년 숨어살다 처형된 국군포로 있다”…첫 증언
- 서울에 성탄절 이브 새벽 1∼3㎝ 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 13년 만에 부활한 천안함…서해 수호 임무 개시 [현장영상]
- “중2 치르는 2028 수능, 심화수학 도입 안 한다” [오늘 이슈]
- 21억 해군 사업 따낸 업체, 알고보니 ‘허위 경력?’ [주말엔]
- [영상] 윤정희·현미·문빈·변희봉…올해 우리 곁을 떠난 별들①
- 산타에 ‘진심’인 미군의 산타 추적기…올해는 서울도 들른다고? [특파원 리포트]
- [크랩] 캐나다에서는 가성비, 한국에서는 프리미엄?
- [단독] “교사가 성추행” 피해 학생 신고 더 늘어…2차 가해 정황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