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대상 포진 전조 증상에 컨디션 난조 "상태 안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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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한혜진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며 "대상포진 전조증상에 몸이 안 좋다"고 말했다.
25kg가 넘는 큰 트리 무게에 힘들어하던 한혜진은 "예전에 서울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작고 허접하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바닥에 누워서 트리 전원선을 찾던 한혜진은 "제가 약간 대상포진 전조증상이 왔다. 제가 상태가 말이 아니다. 버릇없게 누워서 얘기하는 걸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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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유튜브 채널 '한혜진 Han Hye Jin'에는 '홍천 별장 싹 다 갈아엎은 한혜진의 나홀로 크리스마스 인테리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홍천 별장에서 만난 한혜진은 "오늘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서 집을 꾸며보려고 한다"면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25kg가 넘는 큰 트리 무게에 힘들어하던 한혜진은 "예전에 서울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더니 친구들이 '작고 허접하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바닥에 누워서 트리 전원선을 찾던 한혜진은 "제가 약간 대상포진 전조증상이 왔다. 제가 상태가 말이 아니다. 버릇없게 누워서 얘기하는 걸 이해해달라"라고 말했다.
또한 트리의 다리를 감추는 트리 스커트를 설치한 한혜진은 "주름을 쫙 펴줘야 한다. 주름은 옷에 있건, 얼굴에 있건 무조건 싫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너먼트를 걸기 시작한 한헤진은 "제가 약간 강박감이 있다. 오너먼트는 축 처져야 한다. 일직선으로 걸어도 안 된다. 내가 지난해에도 트리를 두 시간 반 동안 만들었더라"라고 털어놨다. 이어 "외국 가서 오너먼트 사 오면 어디서 사 왔던 거에 대한 기억이 있으니까 좋다"고 말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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