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박진주 검은 돈 의혹 제기 “하하에 잘 봐달라고 20만원 봉투”(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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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이 박진주의 뇌물 의혹을 제기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가 "진주 이제 앞으로 잘해주라"며 편을 들자 "지랑 또 점심 먹었다고. 저것들이 전화 와서 술취해서 지들끼리 막 깔깔대고 지들끼리 웃기지도 않은데 지들끼리 웃더라"고 폭로했다.
이어 유재석은 박진주를 향해 "너는 루돌프 아니고 다람쥐 같다"고 평했다.
그러자 하하는 "다 그렇다. 너(이이경) 사마귀 같고 형 메뚜기 같고"라고 재차 박진주의 편을 들어줬고, 유재석은 "진주 수호천사가 됐다"며 황당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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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유재석이 박진주의 뇌물 의혹을 제기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13회에서는 멤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루돌프로 변신했다.
이날 유재석은 하하가 "진주 이제 앞으로 잘해주라"며 편을 들자 "지랑 또 점심 먹었다고. 저것들이 전화 와서 술취해서 지들끼리 막 깔깔대고 지들끼리 웃기지도 않은데 지들끼리 웃더라"고 폭로했다. 두 사람이 술자리를 가지고 부쩍 한편이 됐다는 것.
이어 유재석은 박진주를 향해 "너는 루돌프 아니고 다람쥐 같다"고 평했다. 그러자 하하는 "다 그렇다. 너(이이경) 사마귀 같고 형 메뚜기 같고"라고 재차 박진주의 편을 들어줬고, 유재석은 "진주 수호천사가 됐다"며 황당해했다.
그러곤 "저것들 왜 저러는 거냐. 들리는 소문에 진주가 하하한테 잘 봐달라고 봉투에 20만 원 꽂아줬다는데 사실이냐"고 뇌물 의혹까지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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