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경규 "영화 차기작 주인공 나태주, 기본은 하겠지" [TV캡처]

백지연 기자 2023. 12. 23.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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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경규가 차기작 주인공으로 나태주를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이경규의 '복수혈전 어게인'으로 무대를 꾸며 '테스형'에 화려한 액션연기를 입혔다.

이경규는 "구상하고 있다. 액션역. 제목은 '복수혈전은 끝나지 않았다'다. 주인공은 나태주다"라고 전했다.

이유에 대해 이경규는 "나태주가 주인공이면 기본은 하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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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 이경규가 차기작 주인공으로 나태주를 쓰겠다고 말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이경규가 레전드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태주는 이경규의 '복수혈전 어게인'으로 무대를 꾸며 '테스형'에 화려한 액션연기를 입혔다.

무대가 끝나고 나태주는 이경규에게 "제가 사실 19살 때 연기를 먼저 시작했고. 액션 연기를 했었다. 차기작 주연 저는 어떠시냐"라고 제안했다.

이경규는 "구상하고 있다. 액션역. 제목은 '복수혈전은 끝나지 않았다'다. 주인공은 나태주다"라고 전했다.

이유에 대해 이경규는 "나태주가 주인공이면 기본은 하겠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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