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흥행몰이 시작…개봉 나흘째 1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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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4일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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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민 감독의 새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이하 ‘노량’)가 개봉 4일째인 23일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천만 영화’ 고지를 눈앞에 둔 흥행작 ‘서울의 봄’과 비슷한 속도로 100만 관객을 달성했습니다.
오늘(23일) 오후 6시 기준 ‘노량’의 예매율은 42.3%(예매 관객 수 40만여 명)로 ‘서울의 봄’을 제치고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노량’은 오는 25일까지 이어지는 성탄절 연휴 관객몰이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른바 ‘이순신 3부작’의 마지막 편인 이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6년 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 최후의 전투를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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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식 기자 (docto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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