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소속사인데 겁도 없이…AOMG "허위사실 유포·성희롱에 강경대응" [MD이슈] (전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사이먼 도미닉(쌈디), 기안84, 코드 쿤스트, 미노이, 정찬성 등이 속한 소속사 AOMG가 악플과의 전쟁을 선언했다.
23일 AOMG 측은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에 강경히 대응할 것을 밝힌다"고 알렸다.
이어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글, 댓글 및 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모니터링하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며 "또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비방성 글, 댓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팬 여러분의 제보도 꾸준하게 받고 있사오니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AOMG에는 쌈디, 그레이, 로꼬, 후디, 코드 쿤스트, 이하이, 유겸, 미노이, 기안84, 정찬성 등이 속해있다.
이하 AOMG 공지 전문
안녕하세요 AOMG입니다.
먼저, AOMG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당사는 커뮤니티 및 SNS 등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모욕, 허위 사실 유포, 성희롱,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 등에 강경히 대응할 것임을 밝힙니다.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의적인 글/댓글 및 다이렉트 메시지 등을 모니터링하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고소 등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고 정신적인 고통을 안겨주는 비방성 글/댓글 등 불법 행위에 대한 팬 여러분의 제보도 꾸준하게 받고 있사오니, info@aomgofficial.com 로 적극적인 제보 부탁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악성 게시글/ 댓글 /다이렉트 메시지 작성자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 및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아티스트의 명예와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저희 AOMG를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의 지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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