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유재석, ‘루돌프인형탈’에 정색 “학부모들이 경은이한테 전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재석이 제작진 선물에 질색했다.
비가 오자 제작진은 반짝이가 달린 투명우산을 유재석에게 건넸다.
유재석은 계속 사방을 둘러보면서 "등원시간이다. 학부모들이 경은이한테 전화한다. 남편 저런 행색이라고"라고 말했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재석이 제작진 선물에 질색했다.
12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크리스마스 선물’ 편으로 펼쳐졌다.
루돌프사슴인형탈을 쓴 유재석은 등장하면서 사방의 눈치를 봤다. 바로 본인의 집 근처였기 때문이다.
비가 오자 제작진은 반짝이가 달린 투명우산을 유재석에게 건넸다. 유재석은 “인형탈에 우산까지 쓰니까 더 웃기잖아”라며 밀어냈다.
유재석은 계속 사방을 둘러보면서 “등원시간이다. 학부모들이 경은이한테 전화한다. 남편 저런 행색이라고”라고 말했다. “나 학부모야!”라며 유재석은 하소연했지만 소용없었다.
유재석 외의 멤버들도 루돌프인형탈을 쓰고 출발해야했다. 주우재는 “여기 압구정이라고”라며 전신을 가리느라 애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냐?”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됐다.
2019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콘텐츠인 ‘릴레이 카메라’를 공개한 제작진은 이후 ‘놀면 뭐하니?’를 통해 ‘릴레이 카메라’, 드럼 신동 유재석의 ‘유플래쉬’, 트로트 신인 가수 유산슬의 ‘뽕포유’ 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2023연말결산] '고집불통 팬기만' 조슈아 플레디스·문빈 판타지오·엑소 첸
- 박지윤과 갈라선 최동석 "난 행복하게 잘 살아"
- 제시, 박재범 소속사와 갈등? "확인 중"…스케줄 불참 건도 재점화
- 이승기, 아빠 된다 "축복해 주길" [공식입장]
- 권지용, 마약 수사 목전 인스타 삼매경→부랴부랴 삭제
- "걔도 마약 했다'카더라'"…'찌라시주의보' 비상 [이슈in]
- "빌리 문수아, 어쩌나…" 건강 적신호+활동 중단 [전문]
- 김히어라, 법정간다 "학폭?일진?담배? 악의적 보도" [전문]
- [단독] 임영웅, '미우새' 뜬다 "못다 한 이야기 전할 것"
- 하나경 "자궁 안 좋지?"…상간녀 소송 본처가 들었다는 모욕 [이슈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