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뷔→정국 부러워 할 휴가 근황‥명품 L사 식당서 여유

(사진=제이홉 소셜미디어)

(사진=제이홉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휴가 중 근황을 공개했다.

12월 22일 제이홉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잘 먹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명품브랜드 L사의 계정을 태그했다.

제이홉은 해당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팝업 레스토랑에 방문한 사진을 공개했다. L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도 활동한 제이홉은 브라운 계열의 해당 브랜드의 코트를 입고 귀여운 모자와 안경으로 패션 센스를 인증했다. 입대 후 더욱 건강해진 제이홉의 모습이 돋보인다.

2022년 6월 앤솔러지 앨범 ‘Proof’ 발매 후 그룹 활동을 일시 중단하고 개별 활동에 집중한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2월 진을 시작으로 군백기(군대+공백기)에 돌입했다. 제이홉은 지난 4월 18일 강원도 원주의 육군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해당 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월 11일 RM과 뷔가 충남 논산훈련소에 입소, 12일에는 지민과 정국이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인 슈가를 포함해 멤버 전원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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