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우현, 희귀암 기스트암 투병 직접 언급→15cm 잘라낸 복부 “회복 중”(불후의명곡)

이슬기 2023. 12. 2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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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이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남우현을 반기면서 "지금 뭔가 회복하는 기간이라고 이야기를 듣긴 들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남우현은 "네. 몸이 좀 상태가 안 좋았다. 수술을 잘 마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기스트암이라고. 15센치 복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했는데 지금 잘 회복 되고 있죠?"라고 물었고 남우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새로운 컴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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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남우현이 암 투병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월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명사 특집 이경규 편’ 2탄으로 진행됐다. 부활, 홍경민, 황치열, 남우현, 나태주, 안성훈, 소닉스톤즈, 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준현은 남우현을 반기면서 "지금 뭔가 회복하는 기간이라고 이야기를 듣긴 들었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러자 남우현은 "네. 몸이 좀 상태가 안 좋았다. 수술을 잘 마쳤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찬원은 "기스트암이라고. 15센치 복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했는데 지금 잘 회복 되고 있죠?"라고 물었고 남우현은 고개를 끄덕이면서 새로운 컴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도 이야기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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