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개봉 4일만 100만 돌파..'서울의 봄'도 1000만 초임박[공식]

이유나 2023. 12.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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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가 12월 23일(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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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기록적인 동장군도 뚫어버린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가 12월 23일(토) 오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수) 개봉해 3일 연속 압도적 박스오피스 1위 등극 및 기록적인 예매량을 달성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만족감으로 보답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연말, 연시 볼 만한 영화를 찾는 관객들의 선택을 받으며 진격의 예매량을 기록 중이며 개봉과 동시에 기록적인 추위 소식으로 잠깐 얼어붙을 수 있었던 극장가를 '이순신' 이름 석자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오른 배우들의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됐다. 김한민 감독,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조선, 왜, 명나라 군대의 장수들이 흥행 소식 앞에서는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 스케일 영화 답게 무대인사 역시 최다 인원 참석으로 눈길을 모으는 <노량: 죽음의 바다> 팀은 무대인사 극장 마다 매진 행렬 및 특별한 이벤트로 관심을 모은다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에는 '장군님들의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무대인사 극장에서 진행 중에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로서, 남녀노소 관객들의 첫 번째 선택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사랑해 마지 않는 성웅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하는 영화이자,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그린 스케일, 그리고 단역 배우마저 구멍 없는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관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특히 20세기 이전 손에 꼽히는 큰 규모의 해전을 다룬 영화 답게 스페셜 포맷 상영에 대한 관객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영화 기술력의 진보를 확인할 수 있다는 IMAX부터, 본격 왜군 체험으로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만들고 있는 4DX, 온몸 북소리 체험으로 불리는 Dolby Atmos 등 웰메이드 전쟁 액션에 대한 관객들의 호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한편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 측은 금주에도 게릴라 무대인사와 주말 무대인사까지 열띤 홍보 열정이 이어질 것을 예고해 더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 결전의 순간, 전율의 승리를 선보일 전쟁 액션 대작 <노량: 죽음의 바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한편 '서울의 봄'은 정치·사회적으로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으며 전날 전국 1400개 스크린에서 14만3082명을 불러 앉히며 당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 956만5537명으로 이번 연휴에 10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의 봄'이 1000만 영화가 되면,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다. 한국영화로는 22번째 기록. 올해로는 '범죄도시3'에 이어 2번째 1000만 영화가 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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