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용필, 깜짝 성탄선물···27일 두번째 싱글 낸다
국내 최고 여성 프로듀서 박선주 지원 사격
30일 ‘크레스트72’ 첫 디너쇼도 전석 매진
가수 김용필이 오는 27일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
이어 오는 12월 30일 ‘크레스트72’에서 펼쳐질 낭만 김용필의 디너쇼도 티켓이 이미 전석 매진돼 열기를 더한다.
‘미스터 트롯2’ 경연에서 ‘낭만에 대하여’로 데뷔한 가수 김용필은 데뷔 첫 해에 디너쇼를 열어 명성을 잇는다. 멜론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디너쇼 티켓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정에 전석 매진됐다. 이번 디너쇼는 잃어버렸던 낭만을 찾아 아련한 추억을 마주하는 시간을 모티브로 진행된다. 더불어 무대에서 신곡도 깜짝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
김용필의 소속사 비스타컴퍼니(대표 안석준)와 원소속사 빅컬쳐엔터테인먼트(대표 석현수)는 오는 12월 27일에 김용필이 두 번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첫 싱글인 ‘낭만연가’에 이은 두 번째 싱글은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와 ‘사내의 밤’ 두 곡으로 구성하여 발매한다.
‘좋은 사람 만나도 돼요’는 김용필 가수의 음색과 감성에 맞춰 만들어 졌다 해도 과언이 아닌 곡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기대 할 만한 곡이다.
‘사내의 밤’은 ‘사랑 그놈’, ‘너의 집 앞에서’, ‘인생은 아름다워’, ‘남과 여’ 등 모든 장르를 아우르는 한국 최고의 여성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인 박선주가 ‘미스터 트롯2’의 젠틀맨 김용필을 위해 전격 지원 사격에 나선 곡으로, 슬로 탱고 리듬의 베이스와 피아노가 아름답게 어우러진 발라드다. 독백을 하듯 읊조리는 보컬 스타일과 연기를 하듯 노래를 구사하여 베테랑 아나운서 출신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낸 곡이다.
연일 매서운 추위가 몸과 마음을 움츠러들게 하는 이 겨울, 김용필의 디너쇼와 신곡 발매 소식은 멋진 낭만 보이스만으로도 삶의 위안과 활력을 찾는 팬들의 기대를 한껏 끌어올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을 따스하게 채워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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