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 "원래 이름은 승리, 母가 기운 안 좋다고"[노빠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모모랜드 출신 배우 낸시가 한국 이름을 개명한 이유를 털어놨다.
이날 낸시는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인이라 한미 이중국적이다. 한국 이름은 이그루고 본명은 낸시 주얼 맥다니"라고 밝혔다.
낸시는 "저는 어릴 때부터 있었던 이름이라 '이승리'를 좋아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신규진은 낸시에게 "혹시 이름을 언제 바꾼 거냐" "그때랑 겹치냐"고 물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근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낸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낸시는 자신의 프로필에 대해 "어머니가 한국인, 아버지가 미국인이라 한미 이중국적이다. 한국 이름은 이그루고 본명은 낸시 주얼 맥다니"라고 밝혔다.
이어 "'그루'는 큰 나무가 되라는 뜻"이라며 "원래 개명 전 이름은 '이승리'였다. 그런데 엄마가 이름의 기운이 안 좋다고 하셔서 개명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과 신규진은 낸시에게 "혹시 이름을 언제 바꾼 거냐" "그때랑 겹치냐"고 물었다. 클럽 버닝썬 게이트로 사회적 물의를 빚었던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를 간접적으로 언급한 것.
이에 낸시는 당황하면서도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이후 낸시는 연인 여부에 대해 "마지막으로 남자친구를 만난 게 몇 년이 된 것 같다. 초등학교 1학년 때 미국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한편 낸시는 2016년 모모랜드로 데뷔했으나 올 1월 팀이 해체됐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설마? 노홍철 충격 휠체어 근황 "결국 이 지경" - 스타뉴스
- 송지은, 하반신 마비 박위와 열애 "배우자 기도했는데.." - 스타뉴스
- 이범수♥이윤진, 팔로우 끊고 의미심장 글..이혼설 등장 - 스타뉴스
- 사유리 "내게 성관계 횟수 물어본 연예인, 아직도 TV 나와" - 스타뉴스
- 윤혜진 "♥엄태웅과 결혼생활 너무 힘들어.."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그리움에', 훈련병 때 솔직한 감정 기록" [일문일답] - 스타뉴스
- 구여친 앞에서 "가슴 만져봐도 돼요?" 선 넘네 - 스타뉴스
- "가슴? 원래 커..母는 H컵" 10기 정숙, 얼얼 입담 폭발[스타이슈] - 스타뉴스
- '흑백요리사' 최현석 '냉장고를 부탁해' 시즌2로 금의환향 - 스타뉴스
- '흑백' vs '냉부해' 빅매치..이연복·최현석·에드워드리·최강록까지 [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