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NC서 방출된 투수 이민호 영입…불펜 강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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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오른손 투수 이민호(30)를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삼성은 23일 이민호와 연봉 45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21년 군에서 제대한 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2023시즌을 마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삼성은 이민호가 잔부상 없이 시즌을 보낸다면 불펜을 강화해 줄 투수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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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에서 방출된 오른손 투수 이민호(30)를 영입해 불펜을 보강했다.
삼성은 23일 이민호와 연봉 45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민호는 2012년 신생팀 특별 지명으로 NC에 입단해 1군 통산 337경기에서 33승 24패, 28홀드, 31세이브, 평균자책점 4.88을 기록했다.
이민호는 2021년 군에서 제대한 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고 2023시즌을 마치고 방출 통보를 받았다. 이후 입단 테스트 절차를 거쳐 삼성에 입단했다.
삼성은 이민호가 잔부상 없이 시즌을 보낸다면 불펜을 강화해 줄 투수로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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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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