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아파트에서 화재로 60대 병원 이송
이채윤 2023. 12. 23. 18:14
성탄절 연휴 첫날인 23일 오후 4시 6분께 춘천시 동면 장학리의 한 아파트 8층 A(60·여)씨의 집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A씨가 연기 흡입으로 인한 의식 저하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강원도민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원주 무인매장 난동 '문신남' 잡고보니 고교생…경찰, 재물손괴 혐의 입건
- 대학병원 응급실 찾은 70대 환자, 대기 중 심정지 상태 발견… 심폐소생술 했으나 사망
- 원주 18층 아파트 옥상서 애정행각… "출입 금지" 경고문에 사진 '떡하니'
- 설악산 실종 산악회원 2명, 하루 차이로 숨진채 발견
- 경복궁 담벼락 낙서테러범 "안 죄송해, 예술 했을 뿐"
- 도루묵이 사라졌다…따뜻한 바닷물에 어획량 반토막
- ‘경찰도 당했다’ 부고장 사칭 스미싱 문자 주의보
- 성폭행 혐의 전 강원FC 선수 2명 항소심도 중형 구형
- [속보]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 근거 전혀 없다"
- 강원 아파트 매매 회전율 최저치 ‘거래 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