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子 준범, 훌쩍 큰 사유리 子 젠 형 바라기 "형은 처음 만나"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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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사유리 아들 젠 바라기가 됐다.
영상 속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에게 "오늘 손님 오기로 했다"고 했고, 제이쓴의 집을 찾은 손님은 다름 아닌 사유리와 아들 젠이었다.
그때 제이쓴은 낯가리는 젠을 달랬다.
이후 준범이는 젠을 향해 직진, 자동차를 이용해 혼신의 관심 끌기로 아빠 제이쓴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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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의 아들 준범이가 사유리 아들 젠 바라기가 됐다.
23일 유튜브 채널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똥별이 마음을 훔쳐가요 훔쳐가요 훔쳐가요 (feat. 젠이 돌아왔다)'라며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제이쓴은 아들 준범이에게 "오늘 손님 오기로 했다"고 했고, 제이쓴의 집을 찾은 손님은 다름 아닌 사유리와 아들 젠이었다.
사유리는 준범이를 보자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며 웃었다. 그때 제이쓴은 낯가리는 젠을 달랬다. 결국 엄마 등에 업혀 들어온 젠. 이에 제이쓴은 "누나 스쿼트 엄청 열심히 하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훌쩍 큰 젠은 "안녕하세요 젠입니다. 이모, 삼촌 오랜만이에요"라며 직접 인사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준범이는 젠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제이쓴은 "형을 처음 봤다. 너무 신기한거다"고 했다. 이후 준범이는 젠을 향해 직진, 자동차를 이용해 혼신의 관심 끌기로 아빠 제이쓴을 웃음 짓게 했다. 제이쓴은 "둘이 보니까 감격스럽다. 형이랑 둘이 있으니까 신기하다"며 아들의 모습을 관찰하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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