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3일만에 100만 돌파…예비 관객 40만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3일 누적 100만 명을 기록했다.
배우들은 이날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올랐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정태윤기자] 영화 '노량: 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23일 누적 1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20일 개봉 후 단 3일 만의 성과다.
예매량 역시 3일 연속 압도적인 1위다. 금일 오후 5시 49분 기준, 예매량 40만 장(42.6%)을 찍었다. 예비 관객들을 확보하며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배우들은 이날 100만 관객 돌파 소식과 함께 무대인사 출정길에 올랐다. 김한민 감독, 배우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박명훈, 박훈, 공명까지 함께했다.
흥행 소식 앞에 하나 된 모습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노량'팀은 성탄절 연휴 기간 동안 '장군님들의 크리스마스 소원 이벤트'를 무대인사 때 진행 중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여정에 마침표를 찍는 영화다. 성웅 이순신의 최후의 전투를 그렸다. 이순신과 감동적인 이별을 선사한다.
전율의 전투와 전법을 표현한 스케일과 배우들의 연기 앙상블로 호평받고 있다. 특히 큰 규모의 해전을 압도적으로 담아냈다는 반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영진위>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