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미원면·모충동 식당서 불…1명 부상

임선우 기자 2023. 12. 23. 17: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1시3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직원이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불은 주방 등 15㎡를 태워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낮 12시1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식당에서도 불이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식당 화재 현장. (사진=청주동부소방서 제공) 2023.12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23일 오전 11시33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 구방리 한 식당 주방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식당 직원이 팔에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이다.

불은 주방 등 15㎡를 태워 6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꺼졌다.

같은 날 낮 12시11분께 청주시 서원구 모충동 한 식당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1층 내부 71㎡와 2층 외벽을 태워 소방서 추산 1600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imgiz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