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이브 서울 새벽 눈 예보...제설 비상근무 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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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 새벽 3시부터 서울에 1∼3㎝의 눈이 예보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4천6백여 명, 제설장비 천백여 대가 투입돼 강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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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크리스마스이브인 내일 새벽 3시부터 서울에 1∼3㎝의 눈이 예보돼 오늘 밤 10시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제설 차량과 장비를 전진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자치구, 유관기관과 함께 인력 4천6백여 명, 제설장비 천백여 대가 투입돼 강설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서해지역 강설 이동 경로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강설 징후를 미리 포착해 눈이 내리기 전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입니다.
시는 영하권 추위 속에 새벽부터 눈이 내려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 등이 얼어붙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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