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 ‘나도 명창이다’...‘제2의 송소희’ 꿈꾸는 어린이 명창 경연대회 개최
2023. 12.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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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송소희를 꿈꾸는 어린이 명창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국악방송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바투의 상사디야' 내 특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나도 명창이다 – 꿈나무 명창'(이하 '꿈나무 명창')은 어린이 국악 명창 대회로 국악 꿈나무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바투의 상사디야' 특집 '나는 명창이다 - 꿈나무 명창'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오후 2시 국악방송 서울•경기 FM FM99.1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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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송소희를 꿈꾸는 어린이 명창 경연대회가 펼쳐진다.
국악방송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바투의 상사디야’ 내 특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나도 명창이다 – 꿈나무 명창’(이하 ‘꿈나무 명창’)은 어린이 국악 명창 대회로 국악 꿈나무들의 넘치는 끼와 재능을 눈과 귀로 확인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과도 같은 ‘꿈나무 명창’은 ‘바투의 상사디야’의 라디오 DJ 이상화, 김봉영이 맡았다. 가곡 박다원(서울시 위례솔초등5), 판소리 손연재(구리시 건원초등5), 서도민요 김아영(아산시 한들물빛초등5), 가야금병창 김도연(청주시 직지초등5), 경기민요 김시윤(부산시 화정초등3)이 출연한다.
이 시대의 아이들이 생각하는 국악에 대한 생각을 들어보고, 전통 성악의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 꿈나무들에게 날개를 달아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전통 성악을 익힌 어린이들을 다양한 지역에서 섭외하여, 아이들이 꿈꾸고 생각하는 국악에 대해 인터뷰로 만나보는 시간을 가질 전망이다. ‘꿈나무 명창’이 부르는 전통 성악 무대는 시청자들과 청취자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바투의 상사디야’ 특집 ‘나는 명창이다 - 꿈나무 명창’은 크리스마스인 오는 25일 오후 2시 국악방송 서울•경기 FM FM99.1MHz에서 방송된다. 국악방송 라디오는 서울•경기를 비롯하여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전주, 제주도 등 전국 각지에서 들을 수 있으며 전용 어플리케이션 “국악방송 덩더쿵”을 통해 자유롭게 청취가 가능하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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