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읍 한전전력지사 컨테이너 화재…재산피해 100만원
유재형 기자 2023. 12. 2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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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0시 10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전 울산전력지사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의 컨테이너가 전소돼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전력 공급 차질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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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23일 오전 0시 10시께 울산 울주군 청량읍의 한전 울산전력지사 내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화재 발생 18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시공업체 사무실로 사용되는 27㎡의 컨테이너가 전소돼 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나 전력 공급 차질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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